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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달리오의 종목(과거 포함)

미국 필수소비재 대장주, P&G (PG) 기업분석

안녕하세요~ 실수해도 괜찮아, coolmistake입니다! 오늘은 미국 필수소비재 대장 기업, P&G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기업 역사 지금으로부터 184년 전인, 1837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양초를 만들던 윌리엄 프록터와, 비누를 만들던 제임스 갬블이 동업하면서 만들어진 회사입니다 [1]. 나중에 알려진 사실에 따르면, 이들 둘은 사실 동서지간이었으며, 장인어른이 두 사업의 합병을 권유하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물에 뜨는 비누(아이보리)를 최초로 개발하였고, 이것이 대히트를 치며, 기업의 가치를 크케 끌어올렸습니다. 이후로, 샴푸, 치약, 세제, 위생용품, 커피, 동물사료, 과자, 면도기 등등 [2],, 우리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들을 개발하였으며, 좋은 품질과 가격으로 대중들에게 제공해왔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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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안에 읽는 기업분석

미국 폐기물 처리업계 2위, 리퍼블릭 서비스 (RSG) 기업분석

안녕하세요~ 실수해도 괜찮아, coolmistake입니다! 오늘은 저번시간 Waste Management에 이어, 미국 폐기물 처리업계 2위 기업, 리퍼블릭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기업소개 1981년, 리퍼블릭 서비스는 폐기물 처리 회사로 설립되었습니다. 천천히 몸집을 불려오다가, 2008년에는 당사보다 더 큰 경쟁 기업인 Allied waste industries를 61억 달러에 인수한 후,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폐기물 관리 기업으로 발돋움 합니다. 2017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푸에르토리코를 포함한 미국 41개 주에서 343개의 쓰레기 수집 센터, 204개의 이송 센터, 195개의 매립지, 90개의 재활용 센터, 11개의 염수 처리장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68개의 매립가스 및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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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재단의 종목(과거 포함)

미국 폐기물 처리 1위 기업,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WM) 주가 및 기업정보

안녕하세요~ 실수해도 괜찮아, coolmistake입니다! 오늘은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서 14% 투자하고있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업 역사 1893년, Harm이라는 네덜란드 이민자가 시카고에서 쓰레기 수거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수년동안 마차를 이용하여, 사회에서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였고, 탄탄한 고객층을 구축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1968년, Harm의 손자, '휘젠가'는 급속한 인구 증가와 더불어, 점점 더 많은 제품을 소비하는 사회에 주목하였고, 수많은 폐기물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기업을 설립하기로 결심합니다. Waste Management는 1972년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1982년에는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세계 최대의 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