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수해도 괜찮아, coolmistake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하는 생각에 관하여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최근에 저는 쇼미더머니 10 노래를 자주 듣습니다.
들을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나고,
따분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음에도, 음악을 듣고 있으면 분위기있는 공연장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새로운 음원을 구매하고있는 저 자신을 발견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가수와 프로듀서분들은 음원을 대중에게 제공하여, 삶을 즐겁게 만듬으로써, 매우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있죠.
저는 이것을 보며, 당연한 말이지만,
'돈은 누군가를 즐겁게할때 얻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의 숫자가 클수록 돈의 크기는 눈덩이처럼 커지죠.
손흥민 선수는 왜 몸값이 높을까요?
손흥민 선수에게는 토트넘팬 3900만명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골을 넣는 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모인 62000명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집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해줄 수 있기때문에, 억대의 연봉을 거머쥘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투자자로서 기업 및 CEO을 어떻게 즐겁게 해줄 수 있을까요?
바로 '투자'가 되겠죠?
하지만, 똑같은 투자금이라도,
기업이 상승세에 있을때에 투자를 받는 것과, 기업이 중대한 위기에 빠져있을때 투자를 받는 것은 확실히 다릅니다.
상승세에 있을 때에도, 투자를 받으면 CEO의 기분이 좋긴 할 것입니다.
하지만, 기업이 중대한 위기에 있을때, 어떤 투자자가 나타나, 기업과 CEO를 믿고 막대한 투자를 해준다면.
그 CEO는 기필코 다시 기업을 일으켜세워서 주가 상승이든, 배당이든, 꼭 보답을 하고 싶을 것 입니다.
이런 기업의 입장을 생각하면,, 투자자로써 언제 투자해야하는지 어느정도 감이 잡힙니다.
기업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주가가 폭락할때
그당신의 투자금으로 그 기업을 웃음짓게 해주면 어떨까요?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