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수해도 괜찮아, coolmistake 입니다.
오늘은 워런버핏이 14%씩이나 투자하고 있는 기업,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알아보기 전에, 사전 지식을 잠깐 알려드리면,
미국 은행의 경우, ‘투자 은행’과 ‘상업 은행’,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투자은행이란, 증권업과 자산운용에 특화되어 있으며, 대표적으로 JP모건, 골드만삭스가 있습니다.
상업은행이란, 개인이나 기업을 상대로 예금과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로 예대 마진 (대출이자-예금이자)을 남김으로써 이익을 창출합니다.
대표적으로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 뱅크가 있겠습니다.
오늘은 미국 대표 상업은행 중 하나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대해 분석해보겠습니다.
기업소개
1904년, 이탈리아계 이민자인 지아니니(Giannini)가 캘리포니아에 당사의 모체기업인, '뱅크 오브 이탈리아'를 설립합니다.
세계 2차대전 당시에 캘리포니아의 방위산업이 크게 히트하면서, 뱅크 오브 이탈리아도 함께 폭발적인 성장을 하였습니다.
이후, 네이션스 뱅크, 메릴린치 등등의 대형 은행기업들과의 인수합병 절차를 거쳐, 현재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탄생하였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원래 상업은행입니다.
그러나 당사는 2008년에 메릴린치라는 대형 투자은행을 인수함으로써,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의 성격을 동시에 띠고있습니다.
당사의 순수익 포트폴리오를 보면,
소비자 금융이 39%, 투자 및 자산운용 16%, 기업 및 글로벌 금융이 33%. 글로벌 주식시장 서비스가 12%를 차지합니다.
상업 은행임에도, 투자 및 자산운용의 수익이 꽤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주가흐름을 살펴보면, 미국의 테이퍼링 및 금리인상이 거의 확실시되면서, 예대 마진(대출이자-예금이자)으로 돈을 버는 은행주들이 강세를 띠고 있습니다.
2. 종목 분석
1. 돈은 잘 버는가?
2. 부채는 어떻게 되는가?
3. 미래에 투자하는가?
R&D 차트는 없다.
4. 배당은 잘 주는가?
3. 정리
기대 금리인상의 최대 수혜주.
우려 코로나이후 크게 늘은 부채비율.
오늘은 여기까지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의 목적은 단순정보 제공이며, 매수매도에 대한 추천이 아님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