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수해도 괜찮아, coolmistake입니다!
오늘은 미국 필수소비재 대장 기업, P&G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기업 역사
지금으로부터 184년 전인, 1837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양초를 만들던 윌리엄 프록터와, 비누를 만들던 제임스 갬블이 동업하면서 만들어진 회사입니다 [1].
나중에 알려진 사실에 따르면,
이들 둘은 사실 동서지간이었으며, 장인어른이 두 사업의 합병을 권유하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물에 뜨는 비누(아이보리)를 최초로 개발하였고,
이것이 대히트를 치며, 기업의 가치를 크케 끌어올렸습니다.
이후로, 샴푸, 치약, 세제, 위생용품, 커피, 동물사료, 과자, 면도기 등등 [2],,
우리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들을 개발하였으며, 좋은 품질과 가격으로 대중들에게 제공해왔습니다.
180년이 지난 현재는, 전세계에서 187억 9000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올리고있는,
세계 최고의 필수소비재 기업으로 발돋움하였습니다.
원래는 약 165개의 매우 다양한 브랜드를 자회사로 소유하고있었으나,
2014년이래로, P&G는 회사 이익의 95%를 차지하는 65개 브랜드에 집중하기위해,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약 100개 브랜드를 매각함으로써 회사를 단순화하였습니다.
현재는 [유아 제품, 섬유 제품, 면도 제품, 헤어 케어 제품, 홈 케어 제품, 구강 케어 제품, 스킨 & 퍼스널 케어]
이렇게 총 7가지 섹터로 판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P&G가 국내 기업(아모레퍼시픽, 피죤 등등)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3].
최근 주가는 전반적으로 우상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순매출이 전년대비 7% 증가한 점, 주당 순이익이 11% 증가한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배당금 지급 현황만으로 적정주가를 계산한 경우, 10월 29일 기준 P&G의 적정 주가는 139.9 달러라고 합니다 [4].
2. 종목 분석
1. 돈은 잘 버는가?
2. 부채는 어느정도 되는가?
3. 배당은 잘 주는가?
3. 정리
기대 생활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을 판매하며, 무려 64년간 배당을 늘려온 배당킹 종목.
우려 배당금으로만 적정주가를 계산해 봤을 때, 배당금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되어있음.
오늘은 여기까지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위키피디아
[2] 나무위키
[3]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0429791
[4] https://blog.naver.com/skeg15/222553186227
#본 포스팅의 목적은 단순정보 제공이며, 매수매도에 대한 추천이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