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수해도 괜찮아, coolmistake입니다!
오늘은 워렌 버핏이 사랑한 기업,
코카콜라에 대해서 분석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1. 기업 역사
1870년 애틀란타에서 '존 펨버튼'이 코카콜라를 발명하면서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허나 그당시에는 하루에 6잔정도만 팔렸고, 펨버튼이 눈을 감는 날까지, 그 잠재성을 알 수 없었습니다.
이 사업을 물려받은 아사 캔들러는 광고 및 홍보에 대한 중요성을 간파하고 있었고, 수천개의 무료 시음 쿠폰을 발행하고, 코카콜라 로고가 새겨진 달력, 시계등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프로모션을 하였습니다. 덕분에, 콜라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아사 캔들러는 보틀링 시스템(Bottling System)을 고안했습니다. 보틀링 시스템은 지역별로 보틀러(병 제조업자)와의 계약을 통해 보틀러에게 그 지역 내에 코카콜라 독점 판매권을 부여하는 것으로, 이들은 코카-콜라 컴퍼니로부터 대량의 콜라 원액을 납품 받아 자신들이 제조한 병에 콜라 원액을 넣어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여, 코카콜라 기업은 시카고와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등등 미국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1].
이러한 보틀링 시스템과 과감한 인수합병을 토대로 코카콜라는 거대한 음료기업으로 발돋움하였습니다.
2. 기업 소개
코카-콜라 컴퍼니(Coca-Cola Company)는 전 세계 200여 개국 이상에 진출해있는 글로벌 종합 음료회사로 탄산, 스포츠음료, 생수, 주스, 차, 커피 등 총 200여 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당사는 코카콜라 제외하고도, 매출 1조 원대의 브랜드 음료를 무려 21가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륙별 매출 포트폴리오를 보면, 정말 고르게 분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사 파트에서 설명했듯이, 보틀링 시스템이 이 기업의 핵심 성장동력 입니다.
이 시스템 역시 전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운영중 입니다.
또한 최근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요,
이런 인플레 시대에도, 인플레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있는, 즉 가격 결정권이 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3. 종목 분석
1. 돈은 잘 버는가?
2. 부채는 어느정도 되는가?
3. 미래를 준비하는가
R&D차트는 없다.
4. 배당을 잘 주는가
4. 정리
기대 말그대로 전세계에서 매출을 올리는 기업, 인플레 시대에 가격결정권이 있는 기업.
우려 부채비율이 우상향하는 것이 우려됨.
오늘은 여기까지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네이버 지식백과
[2] 코카콜라 홈페이지
#본 포스팅의 목적은 단순정보 제공이며, 매수매도에 대한 추천이 아님을 밝힙니다!
